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문단 편집) === 워마드 수사 === 아울러 경찰은 사진이 올라온 워마드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내에 조사를 벌여 게재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했다. 2018년 5월 9일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용의자 색출뿐만 아니라 2차 가해를 일삼던 워마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사를 검토했음을 알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360926|뉴스1 - '홍대 男모델 몰카 용의자' 검거 총력…'워마드이용자' 수사도-'누드모델 사생대회' 열며 2차가해 이용자도 수사대상]] 그러다가 같은 날인 2018년 5월 9일 뉴스1 후속 기사에서 피해 남성 모델이 워마드 회원 2명을 경찰에 고소한 것을 계기로 경찰이 워마드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1차적으로 워마드 회원 2명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것이며 2018년 5월 1일 워마드에 피해자의 나체 사진이 유포된 후 그를 성적으로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게시물과 댓글이 수백여건 게시된 만큼 가해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2차 가해를 한 워마드 회원 수사는 사이버 수사팀에, 최초 유포자 검거는 여성 청소년 수사팀에 각각 사건을 배당하고 투트랙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관련 사건에 경찰 2개 수사팀이 투입된 데다 워마드에는 현재까지도 피해자를 조롱하는 게시물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 만큼 경찰 수사망은 '워마드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362302|뉴스1 - '홍대 몰카' 피해자, 워마드 회원 2명 고소…수사 확대-워마드 회원·용의자 검거에 경찰 2개 수사팀 투입]] 경찰 관계자는 “([[워마드]]) 관리자가 안씨의 로그 기록 등을 지웠다면 증거 인멸의 공범”이라며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피의자의) 컴퓨터는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099891|이데일리 - 경찰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 관계자는 "우선 워마드 운영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압수 수색]] 영장부터 발부받아 모 사이트 회사에 공문을 보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만일 워마드 관리자가 용의자 안○○의 활동 내역을 삭제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증거 인멸 공범으로 처벌이 가능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591494|뉴시스 - 경찰, '홍대 누드모델 몰카' 휴대폰 수색…한강 현장검증]] 경찰 측에서는 "워마드 관리자에게 워마드 활동 기록을 지워달라고 했다"는 안○○의 진술을 토대로 실제로 워마드 관리자가 안○○의 기록을 지웠다면 '증거인멸의 공범'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봤다. 경찰에 따르면 워마드 관리자는 경찰이 수사 중인 상황에서 안○○의 '활동내역 삭제요청 메일'을 읽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미국 [[구글]] 본사에 '워마드 관리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이메일]] 정보 확인을 요청했고 "워마드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먼저 서버 내역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관리자의 신원을 확인한 뒤 그가 안씨의 활동 내역을 지웠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366429|뉴시스 - '홍대몰카' 女모델 압수수색…워마드 관리자 '공범' 가능성(종합)]] 만일 이 사건으로 워마드 운영자들의 신원이 확인되면 그간 서버가 외국에 있다는 이유로 수사가 안 된 워마드 유저들 고소 사건들이 일사천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2018년 7월 9일경에 경찰이 수사 상황을 밝힌 바에 따르면 워마드가 해외에 서버를 둔 탓에 운영진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는 그간 여성이 피해자인 디지털 성범죄가 행해진 사이트를 잡지 못한 것이 성차별이라는 주장이 허위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난 것이기도 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87563|세계일보 - 남혐 시위 편승… 워마드에 다시 뜬 '홍대 모델 나체사진'-욕설·조롱 … 2차 피해 심각-“100번 올려도 워마드 못 잡는다”-“잡는다면 시위 100만까지 갈 것”]] >{{{#!folding 기사 내용 [접기 · 펼치기] ----- 안씨가 구속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피해자가 남성, 가해자가 여성이라 경찰 수사가 이례적으로 신속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이는 혜화역 시위의 도화선이 됐고 워마드 등 남성 혐오 사이트들에서는 2차 가해 행위로 이어졌다. 경찰은 워마드가 해외에 서버를 둔 탓에 안씨를 도와 사진을 삭제해준 운영진 등을 붙잡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